오늘(17일)도 가방 속에 작은 우산 하나 챙겨 다니셔야겠습니다.
어제처럼 오후 한때 내륙 곳곳에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요, 예상 강수량은 5~30mm 정도로 많지는 않겠지만 곳에 따라서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서 다시 한 번 시설물 점검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오늘도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3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반면에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으면서 선선하겠습니다.
강릉의 낮 기온은 22도 등 대부분 20도 안팎 선에 그치겠습니다.
또 오늘 아침에도 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요, 제주도는 점차 흐려져서요, 낮부터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0도, 춘천 18도로 출발하겠고, 한낮 기온은 서울 31도, 청주 30도, 부산은 24도 예상됩니다.
가뭄이 심각한 동해안은 내일 가끔 비가 오다가 밤에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주희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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