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헌법재판소 현판에 검은 칠을 한 혐의로 55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16일) 저녁 6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에서 현판에 검은색 스프레이를 뿌려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어린 시절 만든 통장계좌가 없어져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정신과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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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