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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가뭄 피해지역에 625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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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가뭄 피해 지역에 예산 625억원을 투입해 급수와 피해 복구를 지원합니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국회 농림식품축산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보고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인천·경기·강원·경북 등 4개 시·도, 27개 시·군의 논과 밭에서 가뭄이 발생했으며 전국 강수량과 저수율은 평년보다 각각 17.7%, 4.8% 낮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농식품부는 관련 예산 총 625억원을 지자체별 가뭄상황에 따라 집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모내기와 밭작물 파종이 지연된 지역과 논·밭 용수가 부족한 지역에 국비와 지방비 312억원을 지원하고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16개 저수지 준설에는 30억원을 투입합니다.

특히 우선 급수가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비가 계속 오지 않는 상황을 전제로 이달 말까지 지자체, 관계부처와 협력해 급수대책과 채소 수급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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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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