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칸소 주 리틀록 공군기지 정문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부상했다고 폭스 뉴스 등 미 언론이 전했습니다.
총격 사건은 현지시간 어제(15일) 오전 9시15분쯤 정체불명의 한 민간인이 허가 없이 공군기지에 진입하려는 과정에서 일어났습니다.
보안 요원이 무단침입 하려는 민간인에게 총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틀록 공군기지는 성명에서 "실질적인 위협이 있었다. 부대원과 부대원 가족들의 안전이 최우선 관심사"라고만 밝혔을 뿐 총격 사건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리틀록 공군기지는 현재 부대와 주변 도로를 폐쇄한 채 정확한 사건 경위와 함께 부대 방문자 센터 건물 인근에 주차된 해당 민간인 차량에 대한 폭발물 탑재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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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국방전문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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