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이 사망한 것으로 검찰이 공식 확인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는 장 전 회장이 사망한 사실을 최근 중국대사관이 공증한 사망진단서와 가족 진술을 통해 공식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전 회장은 해외 도피생활을 이어가다 지난 4월 초 중국 베이징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장 전 회장에 대한 고발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처분하고 사건을 종결하기로 했습니다.
장 전 회장은 지난 1995년 일본 진로재팬 사무실 등에서 담보나 보증 없이 홍콩에 있는 진로금강산인터내셔널에 800억원 상당을 지원하며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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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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