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인류 최초로 혜성에 착륙했다가 배터리가 방전된 탐사 로봇 필레가 7개월 만에 다시 깨어났습니다.
2004년 3월 혜성으로 떠난 탐사 로봇 필레입니다.
65억 km를 날아 지난해 11월 한 혜성에 도착해 역사를 새로 썼었죠.
하지만 그늘에 자리를 잡는 바람에 빛을 받지 못해 배터리가 방전되고 말았습니다.
한동안 대기모드에 들어간 필레, 다행히 어제(14일) 다시 작동을 하면서 지구에 새로운 자료를 보내왔다고 하네요.
7개월 동안 잠에서 깨어난 건데요, 앞으로도 새로운 소식 많이 전해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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