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법은 노상방뇨에 항의하는 시민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2일 저녁 7시쯤 대구시 남구의 한 도로에 주차된 차량 옆에서 소변을 보던 중, 이를 나무라는 50대 여성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해 전치 6주의 골절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항의하는 또 다른 50대 남성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에게 가볍지 않은 상처를 입히고도 진정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고, 피해자들이 피고인을 엄히 처벌해 줄 것을 원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실형 선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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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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