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지난달 말 핵무기 운반용 극초음속 비행체를 실험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국방부는 "중국 인민해방군이 지난 18개월간 극초음속 비행체를 모두 4차례 실험했다"며 지난달 31일 'WU-14'로 알려진 극초음속 비행체를 시험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사 전문가들은 중국 당국이 극초음속 비행체를 자주 실험하는 것이 미국 정부가 중국의 영토 분쟁에 지속적으로 관여하는 데 대응해 핵 억지력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 정보당국자들은 이번 실험을 극단적인 행동이라고 묘사했지만, WU-14의 성공적인 실험이 중국 군사기술의 진전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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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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