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인사관리처 전산시스템 해킹 사건의 피해자가 당초 발표보다 훨씬 많은 최대 1천4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의회전문지 '더 힐'과 AP통신 등은 현지시각으로 12일 복수의 정부 및 의회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번 해킹 사건으로 신상정보가 누출된 전·현직 연방공무원이 900만∼1천400만 명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국토안보부가 처음에 밝힌 숫자보다 최고 3.5배 이상 많은 것입니다.
국토안보부는 지난 4일 연방인사관리처 전산시스템이 4월 말부터 해킹당해 전·현직 연방공무원 400만 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노유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