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여행객들은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중동 국가들로의 여행을 취소하지 않고 있다고 러시아 관광산업협회가 밝혔습니다.
이리나 튜리나 러시아 관광산업협회 공보관은 "러시아 관광객들이 메르스와 관련해 한국과 중동 국가로의 여행을 자제하라는 관광청의 권고에 반응하지 않고 있다"며 "이들 국가로의 여행을 취소한 사례가 한 건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관광청은 앞서 8일 자국민에게 메르스 발병 위험이 있는 한국과 중동으로의 여행 자제를 권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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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