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파 무장조직 IS가 점령지역의 연구기관과 병원에서 방사성 물질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사성 물질이 들어간 폭탄과 같은 대량살상무기 제조에 나선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줄리 비숍 호주 외무장관은 최근 IS 전사들이 시리아와 이라크의 점령시설에서 방사성 물질을 끌어모아 비축하는 것에 대해 북대서양조약기구가 깊이 우려하고 밝혔습니다.
최근 이스라엘이 남부의 네게브 사막에서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에 대비해 방사능 폭탄을 터뜨리는 실험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IS는 지난달 선전잡지에서 핵무기 획득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 당국도 IS의 대량살상무기 공격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님로드 셰퍼 이스라엘군 작전사령관은 연례 보안회의에 참석해 "IS 등의 핵 위협은 이스라엘에 있어서는 최대의 위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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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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