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이슬람 무장세력 IS가 장악한 이라크 라마디를 탈환하기 위해 인근 지역에 병력 1천 명을 추가 투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입니다.
스티브 워런 미 국방부 대변인 등 정부 관계자들은 라마디가 위치한 안바르 주에 새 군사훈련소를 세우는 방안을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라크 정부군과 친정부 수니파 부족들의 군사 훈련을 목적으로 한 이 훈련소의 운영을 위해 500명에서 1천500명을 파견하는 방안들이 검토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현재 이라크에 파병된 미군 군사고문단은 모두 3천80명 규모입니다.
IS의 세력이 강한 안바르 주에 새 훈련소를 세운다는 계획은 주도인 라마디 탈환을 위한 지원과 압박의 강도를 올리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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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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