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2시 57분께 충남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 선착장에서 김모(72)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9m 아래 바다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김씨를 포함, 차량에 타고 있던 임모(83·여)씨와 문모(66·여)씨 등 3명이 바다에 빠졌다가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김씨와 임씨는 병원에서 치료 도중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문씨는 중태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난지도 지역을 찾은 충남병원선 501호에서 진료를 받고 귀가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충남병원선 501호는 도내 섬마을 지역 주민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순회 진료를 하고 있다.
난지도에는 매월 한차례 방문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