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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브렉시트 반대 "영국, EU에 남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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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독일 바이에른주의 휴양마을 크륀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캐머런 영국 총리를 따로 만나 "영국이 유럽연합에 남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두 정상의 만남은 캐머런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이 지난달 영국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하는 승리를 거둔 이후 처음입니다.

캐머런 총리는 보수당, 영국독립당의 압박을 받아 2017년 안에 EU 탈퇴 여부를 결정할 국민투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국민투표를 언급하지 않은 채 영국이 EU의 회원국으로 잔류하기를 원한다는 뜻만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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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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