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공포 속에서 건강기능식품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가짜 백수오' 파문으로 건강기능식품에 불신이 생겨 구매 감소로 이어졌지만 메르스 불안이 확산하면서 반등하고 있는 겁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5월 건강상품군의 매출이 작년 동월에 비해 1.2% 감소했으나 메르스 불안감이 확산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건강상품군 매출은 20.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강기능식품 가운데 매출 신장 폭이 가장 큰 품목은 홍삼입니다.
이 기간 홍삼 매출은 37.4% 신장했고 비타민군도 22.9%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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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건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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