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신형 인공위성을 개발하고 있다고 다시 주장했습니다.
백창호 국가우주개발국 과학연구개발부 부국장은 지난달 28일 평양에서 가진 APTV와의 인터뷰에서 "신형 지구 관측용 인공위성을 개발하고 있다"며 "완성되면 발사하기 전 국제기구와 다른 나라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공위성이 얼마나 완성됐는지, 개발이 언제 시작됐고 언제 발사할 것인지 등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마리 하프 미 국무부 대변인은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어떤 인공위성 발사도 탄도미사일 프로그램과 관련한 모든 행위를 금지하도록 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각종 결의안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공위성을 궤도에 올리는 로켓 기술은 장거리탄도미사일 기술 개발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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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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