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48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일 밤 11시쯤 지하철 7호선 반포역 인근 도로에서 택시기사 62살 박모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박씨의 머리채를 잡아 비틀고 눈을 찌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택시기사가 행선지 반대방향에서 탑승해 돌아가겠다고 말하자 화를 참지 못하고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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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윤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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