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가 6월 중으로 만기가 돌아오는 국제통화기금, IMF 부채를 일괄 상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스 정부는 이달 5일 만기인 3억 유로, 약 3천 781억원을 포함한 부채 15억 3천만 유로, 약 1조 9천억 원을 이달 말에 일괄적으로 갚을 계획이라고 IMF에 통보했습니다.
게리 라이스 IMF 대변인은 "그리스 정부가 6월 만기의 4개 부채를 한꺼번에 갚는다고 알려왔다"며 "일괄 상환 부채의 만기일은 이달 30일"이라고 말했습니다.
5년간 이어온 그리스의 구제금융 과정에서 부채 상환을 미룬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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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안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