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중국 견제 외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해양진출을 경계하는 호주, 필리핀 등 제 3국과의 공조체제를 강화하고, 중국의 남중국해 암초 매립 문제를 국제무대에 제기할 태세입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4일)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최근 남중국해에서 중국이 보인 행보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중국대응 공조를 염두에 둔 안보 협력을 결의했습니다.
앞서 아베 총리는 어제 케빈 앤드루스 호주 국방장관과 방위 분야 공조 강화에 뜻을 같이했습니다.
더불어 아베 총리는 오는 7일 독일에서 개막하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때 중국의 남중국해 암초 매립 문제를 제기할 의향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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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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