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4일 주점, 성매매 업주 등에게 상습적으로 돈을 뜯은 혐의 등으로 폭력조직 '연산파' 부두목 김모(40)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달아난 조폭 행동대원 노모(47)씨는 수배했다.
김 씨 등 10명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 20일까지 부산시내에서 주점을 운영하거나 성매매를 알선하는 업주 8명에게 보호비 명목으로 15차례에 걸쳐 3천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동내 깡패 신모(33)씨 등 2명은 지난 3월 8일 오전 4시께 부산시 해운대구의 한 포장마차에서 흉기로 모 폭력조직 행동대원 우모(33)씨의 허벅지를 찔러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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