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2시께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인근 구덕포 갯바위에서 길이 1m 크기의 상괭이가 죽은 채로 발견됐다.
관광객의 신고를 받고 현장을 확인한 해운대구 직원은 "상괭이 사체는 주변에 악취가 날 정도로 심하게 부패돼 있었다"고 말했다.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는 "죽은 지 4∼5일 정도 지난 것으로 보인다"며 "상괭이는 우리나라 남해와 서해 연안에 많이 분포하며 가끔 해안가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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