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중국 여객선 인명구조 방식 논란…선체구멍이냐 인양이냐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중국 양쯔강에서 여객선이 전복된 지 이틀이 지나면서 승객구조 방식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선체에 구멍을 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다른 일부에서는 선체 구멍이 위험하다면서 선체를 세워 인양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선체에 구멍을 뚫는 방식을 주장하는 전문가들은 인양을 할 경우 선체 내 객실에 물이 들어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선체를 인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전문가들은 배가 거꾸로 뒤집힌 상태에서도 떠 있는 것은 배 안에 공기가 남아 있기 때문인데, 선체에 구멍을 내면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선박이 완전히 침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구조 방식을 두고 견해가 충돌하는 것에 대해 중국해상수색구조센터 관계자는 어떤 방식을 선택하든지 인명구조를 위한 최선책이 돼야 한다며 현재 시급한 것은 잠수부를 동원한 수색이며 이후 상황에 따라 적절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혜미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