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둔 미군들에게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 여행 자제령이 내려졌습니다.
슈페겔 온라인은 미군 당국을 인용해 현지 시간으로 오는 7~8일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독일 바이에른주 성 엘마우 호텔 주변 가르미슈파텐키르헨뿐 아니라 뮌헨 지역으로도 가지 말라는 자제령이 내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군 당국은 군 가족들에게도 이들 지역으로의 여행 자제를 강력히 권고했다고 슈피겔 온라인은 덧붙였습니다.
미군 당국은 큰 소리로 영어를 사용해 주의를 끄는 행위도 삼가는 것이 좋겠다는 지시도 내렸습니다.
이번 권고는 전 세계 G7 반대 세력이 회의장 주변으로 모여들어 G7 주최 측과 갈등을 빚는 과정에서 미군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걱정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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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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