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는 3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에 내정된 신환섭 KOTRA(코트라) 중소기업지원본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5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 공모는 지난 3월 업무능력 부족 등으로 자진사퇴한 윤재만 전 한국무역협회(KITA) 상임감사에 이어 재공모 절차를 밟고 있다.
청문회는 윤 내정자를 낙마시켰던 당시 청문위원들이 그대로 맡을 예정이다.
위원장에는 이정현(광산1)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임택(동구 1) 의원이 맡았으며 모두 9명이다.
청문회 뒤 9일 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하고 시의회 보고를 거쳐 시에 송부할 계획이다.
김대중컨벤션센터는 전임 사장이 지난해 말 사퇴한 이후 6개월째 공석이며 시 문화관광정책실장이 대행하고 있다.
신 내정자는 지난 1984년 KOTRA에 입사한 후 광주전남무역관 과장, 전북무역관장, 홍콩무역관장, 일본지역본부장 겸 도쿄무역관장, 수출지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이사, KINTEX 비상임이사, 한국무역전시학회 부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전시산업발전심의위원회 위원 등 국내 전시컨벤션 분야 전문가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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