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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달러 약세에 상승…WTI 올해 최고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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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약세의 영향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1.06달러, 1.8% 오른 배럴당 61.2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올들어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런던 선물시장의 7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1.14% 높은 65.62달러 선에서 움직였습니다.

최근 강세를 보여 온 달러가 약세로 돌아섰고, 미국의 원유 재고량이 5주 연속 감소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국제유가를 떠받쳤습니다.

로이터 조사 결과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량은 한 주 전보다 200만 배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유가는 올랐지만, 투자자들 사이에는 석유수출국기구가 오는 5일 회의에서 감산 결정을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공급 과잉은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여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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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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