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익산 LED 조명산업 집적화 단지가 첫 삽을 떴습니다.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LED 조명산업의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LED 조명산업의 중심을 목표로 한 LED 조명 집적화 단지가 첫 삽을 떴습니다.
LED 조명 집적화 단지는 33만 제곱미터로 내년에 완공됩니다.
단지가 호남고속도로, KTX 익산역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분양가가 3.3제곱미터에 43만 원대로 낮은 편이어서 벌써 10여 개 업체가 입주를 문의하고 있습니다.
[은희문/익산 엘이디 협동화단지개발(주) 대표 : 농공단지는 국가 계약법에 의해서 정부기관 그리고 투자기관, 지방자치단체까지 기업들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금액에 관계없이 수의계약할 수 있는 아주 커다란 특전이 있고요. 세제혜택 등 여러 가지 혜택은 상당히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익산 LED 조명 집적화 단지는 국내 첫 LED 전문 산업단지입니다.
전라북도와 익산시는 전국에 흩어져있는 LED 조명 업체들을 유치해, 연구개발은 물론 생산과 마케팅을 함께하는 협업시스템을 만들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원가를 낮추고 공동 브랜드를 만들어, 국내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중국산 LED와 맞설 계획입니다.
[고재찬/전라북도 건설교통국장 : 전국에 산재된 LED 관련 기업을 유치하여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는 물론 전북 발전을 크게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LED 집적화 단지가 가동되면 6천억 원의 투자유치를 통해 9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LED 집적화 단지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인 LED 산업이 전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