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일주에 도전한 태양광 비행기 '솔라임펄스 2호'가 첫 야간비행을 무사히 마치고 동해를 지나갔습니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솔라임펄스 사의 베르트랑 피카르 회장은 트위터를 통해 이 회사 최고경영자인 안드레 보스버그가 조종하는 솔라임펄스 2호가 밤사이 북한과 일본 사이 동해를 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카르 회장은 솔라임펄스 2호가 첫 번째 야간비행을 마치고 하루 이상 날았다며 "이제 솔라임펄스 2호가 영구적으로 날 수 있다는 증거를 갖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전날 새벽 중국 난징을 이륙한 솔라임퍼스 2호는 우리나라 남해를 거쳐 북한과 일본 사이 동해를 지나갔습니다.
태양광 에너지만을 동력으로 삼는 솔라임펄스 2호는 난징에서 미국 하와이까지 약 8천500㎞를 5∼6일간 '논스톱'으로 비행하는 태평양 횡단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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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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