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카터 美 국방, 베트남에도 '인공섬 조성' 포기 요청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중국이 남중국해에 인공섬 건설을 확대해 이 지역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베트남에도 매립계획 포기를 직접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베트남을 방문 중인 카터 국방장관은 어제(31일) 하이퐁 해군기지를 시찰하면서 남중국해 관련국 모두 영유권 주장을 위한 매립과 군사화를 중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카터 장관의 이번 발언은 중국이 조성한 인공섬 하나에 이동식 포격장치 2문을 설치했다가 철거한 것으로 알려진 이후 나왔습니다.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관련국인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도 실효 지배하는 섬과 암초를 확충하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중국은 이미 이 지역의 섬과 암초를 매립해 2천 에이커 이상의 부지를 조성한 상태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최대식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