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은 4년 만에 개최된 한일 국방장관 회담을 일정한 진전으로 평가하면서도 한ㆍ일간 국방분야의 본격 협력 전망은 불투명하다고 내다봤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군사적 협력이 크게 전진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각료 회담이 실현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싶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번 회담을 통해 양측이 방위교류를 재개하기로 한 데 대해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의 위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양국관계 개선을 촉구하는 미국의 지지도 기여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국에는 일본과의 본격적인 방위 협력에 대한 신중론이 뿌리 깊어 장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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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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