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남면 주민들이 월성1호기 재가동과 관련한 보상금 합의안을 부결시켰습니다.
양남면 지역발전협의회는 오늘(28일) 오전 면민회관에서 대의원 71명이 표결 끝에 동경주대책위가 합의한 보상안을 반대 39표, 찬성 32표로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양남면발전협의회는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더 수렴해 보상안에 찬성한 감포, 양북면과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과 경주시, 동경주대책위는 지난달 말 월성 1호기 계속 사용과 관련한 주민수용을 위해 1천310억 원의 보상금 지원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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