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모터스가 수입한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 8종과 한국지엠의 베리타스 승용차, 볼보트럭, 포드 MKZ승용차 일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 조치됩니다.
국토교통부가 오늘(28일)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는 클러치 마스터 실린더의 유압이 유지되지 않아 주행 중 변속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베리타스 승용차는 운전자의 무릎이 시동키에 닿으면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가능성이 지적됐습니다.
볼보 화물자동차는 엔진을 점검할 때 운전실 부분을 들어 올려 고정하는 볼트에 문제가 발견됐고, 포드 MKZ승용차는 주차등 광도가 밝아 마주 오는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리콜 대상은 2014년 4월28일부터 2014년 10월24일 제작된 할리데이비슨 울트라클래식· 울트라클래식 코리안핏 등 130댑니다.
볼보 FH/FM 화물자동차는 2014년 9월9일부터 2015년 4월10일 생산된 36대, 포드MKZ승용차는 2014년 2월17일부터 2015년 3월19일 사이에 생산된 591대입니다.
한국지엠 베리타스는 2007년 11월8일부터 2009년 9월3일 사이에 생산된 2천524대가 대상입니다.
리콜 대상 차량 소유자에게는 우편으로 안내문이 발송되며, 리콜 전에 자비로 수리한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