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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다세대주택서 방화 추정 불…5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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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7일) 새벽 0시쯤 서울 강서구의 5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 집 안에서 불이 나 11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3층에서 5층 사이에 거주하는 10여 명이 대피했고,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이 빌라에 사는 46살 여 모 씨가 가족들과 다투다 가스레인지와 연결된 가스 호스를 이용해 이불에 불을 붙여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여 씨는 불을 내고 방으로 들어갔으며, 부인과 자녀 등 가족들이 여 씨를 대피시켰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여 씨가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여 씨를 불구속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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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윤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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