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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다음 목표는 시리아 '혁명 수도' 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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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고대유적 도시 팔미라를 점령한 이슬람 무장세력 IS가 다음 목표로 중부 도시 홈스를 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는 IS가 이라크 라마디에서 수도 바그다드 외곽의 합바니야로 진격하기보다 시리아 팔미라 서쪽의 홈스로 전선을 확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IS가 경제권을 유지할 필요가 있어서 세금을 징수하거나 인질의 몸값을 받을 수 있는 도시 지역을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문은 또 IS가 시리아에서 다른 반군들이 정부군,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교전 중인 것을 이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이라크보다 시리아에서 점령지를 확장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독일의 중동전문가 미하엘 뤼더스도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벨레와 인터뷰에서 지정학적 관점으로 보면 IS의 다음 목표는 홈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리아 3대 도시였던 홈스는 2011년 3월 내전이 촉발된 이후 가장 먼저 반군이 장악한 도시라는 점에서 '혁명의 수도'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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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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