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증가세를 보이는 중국인의 국외 부동산 투자액이 올해 2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22조 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국제 부동산 컨설팅 기업인 나이트 프랭크는 중국 경제 둔화와 공급 과잉에 따른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국외 부동산 투자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중국인의 국외 부동산 투자는 169억 달러로 2013 10% 증가했습니다.
이는 2009년 6억 달러의 28배에 달합니다.
나이트 프랭크는 "외국 관문 도시의 주요 사무실 건물에 대거 투자했던 중국인들이 다른 도시들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며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의 교외 지역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소매와 호텔 사업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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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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