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주가조작' 정국교 전 의원, 조폭에 8억 뜯겨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정국교 전 의원을 협박해 거액을 뜯어낸 혐의로 대전지역 폭력조직 '한일파' 조직원 42살 진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진 씨는 지난 2007년 정 전 의원의 경호원이 폭력 조직원 송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혔다고 공갈을 쳐 정 전 의원으로부터 8억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진 씨는 주가 조작 피해자들로부터 협박을 당하던 정 전 의원이 자신에게 경호를 요청하자,자신의 후배를 경호원으로 보내준 뒤 다른 폭력 조직원들과 짜고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 전 의원은 18대 국회에서 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됐지만,자신이 운영하던 코스닥 상장사의 허위·과장 정보를 이용해 440억 원가량의 시세 차익을 챙긴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정윤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