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119구급대 출동 실적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1퍼센트 증가한 80만 천여건이라고 밝혔습니다.
119가 출동해 응급처치한 후 병원으로 이송한 환자는 56만 3천여명으로 작년보다 10퍼센트 가량 늘었습니다.
하지만, 심정지·심혈관질환 등 4대 중증 응급환자 이송 인원은 6만 8천여명으로 지난해보다 3.1%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자가 발생한 장소는 가정이 31만 6천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반도로와 공공장소가 뒤를 이었습니다.
허석곤 안전처 119구급과장은 "올해 들어 119 출동 증가율이 예년보다 높은 편"이라며 "응급상황이 아닌 경우에는 119 요청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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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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