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이버수사국은 PC에 악성코드를 심어 빼낸 개인정보를 이용해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중국동포 28살 전 모 씨를 구속하고 다른 한 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들 PC에 악성코드를 심어 가짜 금융기관 사이트로 유인한 뒤 은행 보안카드 등을 빼내는 수법으로 모두 1백98명으로부터 개인정보 3만 7천여 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 등은 이렇게 확보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모두 12명의 계좌에서 2억 원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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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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