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연립여당에 참여한 법과 정의당 후보인 안드레이 두다 후보가 사실상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폴란드 대통령 결선 투표 마감 결과 실시된 출구조사에서 두다 후보는 53% 득표율로 현 대통령으로 재선에 나선 코모로브스키 후보를 제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출구 조사 결과가 발표된 뒤 두다 후보는 지지자들에게 여러분과 내가 우리 사회와 이 나라를 고쳐 재건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대통령은 봉사하는 자리이며 열려 있을 것이라고 이 자리에서 약속한다고 말했습니다.
코모로브스키 후보는 내 경쟁자가 성공적으로 대통령 임무를 수행하길 기원한다며 사실상 패배를 받아들였습니다.
폴란드는 총리 중심제인 내각 책임제로, 대통령은 법률 거부권만 갖고 정책 입안 집행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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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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