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이름이 새겨진 기념품을 관내에 뿌린 경기 광명경찰서장이 대기발령 조치 됐습니다.
경찰은 경기 광명경찰서 권세도 서장이 사비로 기념품을 제작한 것에 대해 적절치 못한 행동으로 비칠 수 있는 상황에서 현직 서장 지위에 있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서장은 지난해 1월 광명서에 부임한 이후 '광명경찰서장 권세도'라고 적힌 원형 시계와 커피잔 수백 개를 지역 주민에게 배포했고 이에 대해 일각에서 향후 선거 출마를 의식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권 서장은 이에 대해 기념품은 경찰서를 찾아온 손님에게 주거나 감사장 등을 수여할 때 일부 배포됐고 문안 순찰을 하다가 노인회관에 기념품으로 전달한 적은 있지만 개점한 식당 등에는 전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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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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