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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크러스트에 묻은 DNA로 살인 용의자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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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찰이 피자 테두리 빵에 묻은 유전자 DNA를 수집해 살인 용의자를 찾아냈습니다.

미국 워싱턴 DC 경찰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워싱턴 고급주택가에서 40대 부부와 10살짜리 아들, 50대 가사도우미 등 4명을 살해한 후 불을 지르고 달아난 용의자로 34살 데런 원트를 지목하고 1급 살인혐의로 지명수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용의자가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뉴욕경찰과 공조해 추적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희생자들이 밤새 용의자에게 인질로 잡혀 있었으며, 당시 피자가 배달된 것을 파악했다는 중간 수사 결과를 밝힌 바 있습니다.

경찰 DNA 감식팀은 불에 타다 남은 피자 크러스트에서 DNA를 수집하는데 성공해 윈트를 용의자로 특정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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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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