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출신 세계적인 기업인의 친척이 방한 중 사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말레이시아·홍콩 유명 기업 케리(Kerry)그룹 회장의 조카인 G(65)씨가 어제(20일) 낮 12시45분 서울 중구의 한 호텔 소파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곧바로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G씨의 시신에서 외상이 발견되지 않는 등 타살 혐의점이 없고 유족도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다고 진술함에 따라 부검하지 않고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하기로 했습니다.
G씨는 한국계 미국인과 결혼하는 딸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케리(Kerry)그룹 회장은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로, 세계 부호 순위에서도 50위권 내에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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