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약탄 동동주' 먹여 부하 여직원 강제추행…징역 6개월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대구지법 제2형사단독 김태규 부장판사는 부하 여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A(38)씨에게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40시간 동안 성폭력범죄 재범예방 교육을 수강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1일 경북 칠곡군 한 식당에서 같은 직장에 다니던 20대 여직원 B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B씨가 정신을 잃자 인근 모텔로 데려가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는 B씨가 식당에서 화장실에 가려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마시던 동동주에 약물을 넣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는 이날 피해자를 찾으러 온 B씨의 남자친구까지 핑계를 대 돌아가게 한 뒤 계획적으로 범행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도구로 약물을 사용했고 피해자의 용서를 받지 못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실형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