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현지시각으로 19일 또다시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8명이 숨지고 최소 14명이 다쳤습니다.
목격자들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보코하람의 소행이 틀림없다며 양들을 거래하는 가축시장 옆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테러는 보코하람이 최근 나이지리아와 카메룬, 차드 등 인근 동맹국 연합군에 의해 북동부 주요 마을들에서 패퇴하면서 소위 '소프트 타깃'인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한 게릴라식 테러를 저지르는 전략의 하나로 자행된 것입니다.
보코하람은 지난 15일 나이지리아와 카메룬, 차드가 함께 접한 전략도시로 2013년 이후 보코하람과 정부군 간 차례 주도권을 주고받았던 마르테를 다시 장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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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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