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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털려고 대구서 상주까지 간 고교생 등 10대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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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경찰서는 금은방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특수절도 미수)로 김 모(18)군을 구속하고 이 모(17)군과 고교생 김 모(18)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16일 오전 4시 상주시 남성동 한 금은방에 가게 유리문을 깨고 침입해 귀금속을 훔치려고 하다가 주인이 경보음을 듣고 나오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군은 현장 인근에서 붙잡혔고 이 군과 김 군은 주거지인 대구로 도주했다가 오늘(18일) 붙잡혔습니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귀금속을 훔치기로 마음먹고 대구에서 특별한 연고가 없는 상주까지 오토바이 2대에 나눠 타고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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