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저녁 7시쯤 경남 사천시 노룡동의 한 가스충전소 앞 도로에서 78살 안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가스충전소 벽을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79살 김 모 씨와 81살 강 모 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또 함께 타고 있던 운전자 안 씨와 81살 최 모 씨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최 씨는 생명이 위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씨 등은 경남 하동군의 같은 마을 사람들로 사천에서 열린 축제를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차선을 급변경하던 다른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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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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