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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도 아프리카 난민 비상…남부 니스서 1천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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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중해에서 난민 참사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프랑스도 불법 난민 문제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 11~13일 1천여 명의 난민이 이탈리아와 접한 프랑스 남부 니스 주변에서 적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프랑스로 밀입국을 시도한 난민은 주로 아프리카에서 이탈리아로 배를 타고 건너온 사람들로 이탈리아에서 버스나 기차를 타고 프랑스로 넘어오다가 붙잡혔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이들의 밀입국을 막으려고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잇는 고속도로와 기차역 곳곳에서 단속을 강화했습니다.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는 "유럽 내 국경 통제를 위한 시스템이 필요하다"면서 "유럽연합에 구체적인 제안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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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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