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낮 2시쯤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크레인을 이용해 작업하던 중 크레인 붐이 부러져 작업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사고는 트럭에 고정된 크레인을 이용해 땅속 배수관 설치작업을 하던 중 크레인의 회전판이 부러지면서 크레인 붐이 아래로 떨어져 발생했습니다.
작업 중이던 46살 김모씨가 크레인 붐에 맞아 숨졌고, 또다른 노동자 46살 김모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무게 약 4t에 이르는 배수관의 하중을 크레인이 이기지 못해 파손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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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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