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낮 12시 45분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해변 북방파제 앞바다 50여m 지점에서 관광객 장모(43)씨 등 2명이 탄 카약이 침수돼 뒤집혔다.
이 사고로 장씨 등이 물에 빠졌으나 주변에 있던 낚시꾼의 신고로 속초해양경비안전서와 민간자율구조선에 의해 15분여 만에 구조됐다.
사고는 카약 내 배수 마개가 열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구조된 2명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라면서 "해상 레저 활동을 할 때 장비를 철저히 점검해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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