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새벽 3시 20분쯤 전남 목포시 산정동 북항 부두에 정박 중이던 46t급 유자망 어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배를 모두 태운 뒤 부두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 옮겨 붙었으며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과 해경에 의해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은 불을 정리하는 한편, 인명 피해를 포함해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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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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