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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최대 목표는 모든 이를 위한 기회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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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지난 6년간 추구했던 하나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모든 이를 위한 기회의 창출이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라디오 주례연설에서 감세 확대와 고교 졸업률 상승, 중산층에게 문호를 늘린 오바마케어 등을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럼에도 사회적으로 다양한 미국 사회는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어떤 이들은 공동체에서 지속적으로 불리한 처지에 놓이게 된다"고 지적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만성적인 빈곤에 처한 시골과 다니던 공장이 문을 닫아 주민들이 고통받는 지역, 일자리를 얻기힘든 대도시 주변이나 도심 슬럼지역 등이 그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또 "불공정과 무기력을 느끼게 되면 볼티모어와 퍼거슨, 뉴욕과 같은 곳에서 봤던 종류의 소요사태에 불이 댕겨지게 된다"고 오바마 대통령은 상기시켰다.

오바마 대통령은 "성향이 민주당이든 공화당이든 무소속이든, 가장 가난한 동네에 살든 가장 부자 동네에 살든 중간 정도의 동네에 살든, 열심히 일하고 책임을 다하면 보상받는 나라를 원한다"며 "노력하면 성공하는 곳에서 살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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